일상의:소꿉놀이
접속의 땅: 듀랑고
Megan_j
2018. 1. 31. 16:18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접속을 했던가요~
8만명이나 되는 유저들과의 접속대결을 하느라 진을 뺐는데...
오픈하고 몇일은 '점검의 땅' '오류의 땅' 이라고 불리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작업하던 섬이 없어져서 지도도 날아감)
근데 지금은 접속 너무너무 원활해서 좋아요
캡쳐를 안해놨는데 처음 기차 직업선택하는부분에서 너무 고민안해도 될듯!
관심있는 부분은 본인 직업 아니더라도 다 배울수 있답니당~
저는 건축가로 키우려고 하는데 재료가 필요해서 채집을 많이 하다보니...
사이좋게 공룡도 잡아서 타고 다닌답니다
인벤토리가 꽉차면 애완동물한테 맡길 수도 있어요:-)
육식공룡은 거의 대부분이 교통용인거 같구
채식공룡은 전투시 몸빵&인벤 추가용 이예요
(Lv.33 여지껏 잡아본 결과ㅋㅋ)
오른쪽 상단에 지도 맵을 보면 첨엔 캄캄한데
스타크래프트 오버로드처럼 다니면서 지도를 밝혀줘야되요 ㅋㅋ(그때 조류공룡을 타고다니면 피로도가 낮게 올라요)
그리고 지도에서 보면 '오버홀' 이라고 @모양이 표시되어 있는데 캠핑장에 있는 오버홀에서 약간의 코인을 지불하면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답니다~
다른그림들은 퀘스트의 위치표시인데
캠핑장에 있는 통신소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지도에 떠요~ 그거 보고가시면 됩니당
퀘스트를 하면 레벨이 잘 오르는데
가끔 내 캐릭보다 덩치큰 애들이 단체로 달려들어서 정신이 혼미해져요...
제 스타일리스트가 만들어준 옷도 입어봤습니다
풀을 채집해다준 보람이 있네요
치명적인 부족도 만들어봤습니다
나중에 큰 땅에 여러유저들과 오손도손 사는걸 꿈꾸며:-0
공생게임이라 서로돕고 살아가는 취지의 게임이 너무 홀릭하게 만든것 같어요
넥슨의 개미주주로서! 게임이 번성하길 빌어요~